전체 글 (84) 썸네일형 리스트형 혹한기에 스타트업이 투자를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Sendbird CEO 김동신 대표의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나온 Q&A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글로 옮기는 과정에서 생략된 내용이나, 간단한 어휘의 수정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Youtube로 직접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n Live - 존잡생각 AMA #2 Q. 사용자에게 집중해 지표를 만든 후 투자를 받는게 법칙이었다 하면, 요즘엔 재무적 지표로 무게가 많이 넘어간거 같습니다. 사용자가 1순위인 제품개발보다는 돈을 만들 수 있는 제품개발을 1순위로 우선순위를 조정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제가 첫 사업을 할 때 딱 경험했었던 부분입니다. 2007년 말에 창업을 할 때, Web 2.0 서비스로 창업을 했었어요. 당시에는 유저가 짱이었어요. 페이스북을 생각해보시면 될텐데, 유저가 모이면 나중에.. 통계로 보는 개발자 장비 - 마우스편 통계로 보는 개발자 장비 마우스편입니다 😂 이전 통계로 보는 개발자 장비 - 키보드편 에서 개발자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지극히 개인적인) 키보드를 몇 개 포스팅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포스팅에 수익이 발생하면 쿠팡 파트너스 API를 활용해서 통계를 이용해 포스팅하겠다고 감히 이야기했었죠... 😇 다행히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통해서 구입해주 신분들 덕분에 쿠팡 파트너스 API 활용 승인이 났습니다만.. 제공된 API 문서를 보니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기 어렵겠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그래서! 이전 편에서 진행했던 수동 통계(?)를 계속해서 내볼 예정입니다.. 사실상 통계라는 키워드를 쓰는게 좀 민망하긴 하지만, 그저 제목이니까요.. 이해해 주실 꺼죠..? 그래도 나름 꼼꼼히 찾아보고 특장점을 정리해서 .. 생애 처음 개발자로서, 2020년 선입견이라는게 참 무서운게, 이렇게 2020년이라는 타이틀을 달자마자 나도 모르게 이 글의 첫 문장을 "다사다난 했던 2020년이 마무리되어..." 라고 적을 뻔했다. 이런 멘트가 상투적이라고 비난하려는 건 아니고, 새롭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기 때문인지.. 의식하고 덜어냈다. 그러면 나는 이 글에서 뭘 적어야할까? 그 전에 내가 이 글을 쓰게된 동기부터 돌아보자. 이런 식으로 한 해의 회고를 작성하는게 개발자에게만 있는 관습은 아니긴 하지만.. 한 해의 마무리와 한 해의 시작에 많은 개발자들이 회고 혹은 잔디 심기 (1일 1커밋)을 다짐하고는 한다. 아무래도 개발자가 성장이라는 단어와 아주 긴밀한 직업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나는 정식으로 지금의 회사에 합류하게 된 건 .. 이전 1 2 3 4 5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