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26] 시스코 패킷 트레이서 기본적인 연결
기기 선택 메뉴에서 종단 장비 (End-Device) 란을 보면 PC와 Server를 선택할 수 있다.
둘의 연결을 알아보자.
두 연결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위의 그룹의 경우 두 장치의 연결을 Copper Straight-Through Cable (이하 다이렉트 케이블)을 이용했고,
아래 그룹은 연결을 Copper Cross-Over Cable 을 이용했다.
그런데 전자는 연결에 실패했고, 후자는 성공했다.
두 Cable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같은 계층의 장비는 크로스 케이블을 사용 ( PC to PC, PC to Server, Router to Router)
다른 계층의 장비는 다이렉트 케이블을 사용 ( PC to Router .. etc)
통신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려면, 일단 각 장치에 IP 주소를 부여해준다.
여기서는 Ping 테스트를 해본다.
PC 콘솔로 들어가서
Ping [Server IP]
로 가능하긴 하지만, 패킷 트레이서에서 제공하는 Simple PDU 기능으로 장치 간의 연결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다.
오른쪽에 닫혀있는 편지봉투 아이콘을 클릭하여서 시작점, 출발점을 설정해주면 오른쪽 아래 창에 그 연결이 유효한지 출력해준다.
Source와 Destination을 확인해보면,
PC_4 에서 Server_1은 Failed
Pc_5 에서 Server_2는 Successful
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식의 패킷을 ICMP 라고 하는데, 이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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